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3Q 영업실적 시장 기대치에 소폭 못 미쳐 → 영업이익 전년동기 수준
POSCO의 3Q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수준인 1조 729억원으로 집계. 올들어 분기별로 가장 낮은 수준이며 시장 Consensus에 비해서도 소폭이나마 못 미치는 성적. 특히, 상반기 동안 36% 성장한 것과 비교하면, 다소 실망할 수 있는 대목이나, 이는 지난해 7월에 내수가격 인상이 단행되면서, 제품가격 인상 효과가 상반기 동안에만 Full로 반영된 영향으로 큰 의미는 없어 보임
◆ 3Q 수익성 둔화와 함께 4Q 역시 이익 성장에 큰 기대를 걸기 힘들지만 이는 일시적 관점으로 바라봐야...
3Q 실적이 예상보다 못하고, 수익성이 저하된 요인은 구조적이기 보다는 일시적 관점으로 봄. 추석 연휴라는 계절적 요인과 함께 10월 광양 3고로 보수공사를 앞둔 소재 비축과 맞물린 출하량 감소, Stock Option 비용 증가 등의 非경상적 요인들까지 가세했기 때문. 9월들어 적자폭이 확대된 STS부문 역시 4Q에는 안정화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 물론, 4Q에도 STS 회복에도 불구, 광양 3고로 보수공사에 따른 출선량 감소 영향으로 이익 규모는 3Q 수준에 불과 예상
◆ 4Q까지 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 한 템포 쉴 수는 있지만, POSCO 장기 주가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TP 870,000원 유지
3Q 실적에 대한 아쉬움과 4Q마저 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낮지만, 우리는POSCO의 장기 주가 전망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함. 한 템포 단기 주가는 쉴 수 있겠지만, 장기 주가는 상승 곡선이 이어질 듯. 이는 1) 글로벌 철강가격 내년 상반기까지 강세 기조 유지 2) 내년 철광석 등 철원가격 상승에 따른 내수가격 추가 인상 가능성 3) 이익 변동성이 크지 않은 Stable한 수익구조 체제 구축 4) 인도 등 해외 생산기지 추진에 따른 장기 성장잠재력 보유 5) FINEX에 대한 무형자산 가치 등 주가 상승을 유도할 재료들이 건재하기 때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