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화당국은 최근 경기에 대한 개선된 평가에도 불구하고 향후 전망에 대하여는 신중함으로 돌아서고 있음. 비록 아직까지 지표상으로 가시화된 것은 없지만 고유가, 美 주택경기 침체 및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 하방 위험이 강화되면서 4분기 이후 경기 모멘텀이 약화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10월 금통위에서 경기 모멘텀의 약화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점, 인플레이션이 통제 가능한 범위에 있는 점, 유동성 문제와 관련하여 콜금리 인상 후 파급시차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통화정책이 완화 내지 중립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향후 6개월 정도는 콜금리 목표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당초 전망을 유지함
■ 금년 10월 이후 국고채 공급여건도 여전히 시장 우호적이며 내년에도 순발행액은 금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다만 은행채 수급 불안 해소가 아직 미진하여 시장의 경계심이 높은 관계로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기에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이지만 금리 상단 제어를 통해 시장심리 안정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됨
[주간 금리 전망] 이번 주 시장금리는 국고 3년물 기준 5.40~5.55%, 국고 5년물 기준 5.45~5.60%의 범위에서 주 거래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