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동산을 재료로 최근 급등세를 연출하는 동화홀딩스가 장초반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동화홀딩스는 최근 6일 연속 상승이후 약보합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600원(-1.62%) 내린 3만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8거래일 동안 7일간 급등세를 보이며 지난달 27일 2만5050원이던 주가가 3만원대를 훌쩍 넘겼다.
시장 전문가들은 동화홀딩스의 급등세에 대해 인천 가좌동에 있는 부동산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저평가 메리트가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동화홀딩스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인천에 공장부지 등 17만평에 달하는 부동산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매각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시세차익 등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고 강조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인천 가좌동의 공장부지는 공시지가 기준 평당 200만원 수준. 하지만 실제 시세는 400만원 수준이라는 것이 시장 관측이다.
증권가 한 관계자는 "동화홀딩스의 시가총액이 6000억원대인데 부동산 가치만 6800억원(평당 400만원 기준)"이라며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