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결과는 최근 미국 경제의 물가압력이 안정권으로 완만해졌다는 또다른 증거로 받아들여진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8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1%, 전년대비 1.8% 상승하는데 그쳤다고 28일 발표했다. 6개월 연속 전월대비 상승률이 0.1%에 그쳤다.
7월 기록한 1.9%보다 낮아진 8월 상승률은 2004년 2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며, 연준(Federal Reserve)의 물가안정 판단 범위 1%~2% 내에 안정적으로 드는 수치다.
에너지와 식품을 포함한 PEC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대비 1.8% 상승, 7월에 기록한 전월대비 0.1%, 전년대비 2.1%에 비해 완만해졌다.
8월 개인소득은 0.3% 증가해 7월 0.5%에 비해 완만해졌으나, 소비지출은 0.6% 증가해 7월의 0.4%에 비해 강했다. 이 가운데 저축률은 0.9%에서 0.7%로 낮아졌다.
한편 상무부는 별도의 보고서를 통해 8월 건설지출이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7월 수치는 -0.5%로 하향수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