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8일 오전 11시 9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전일 미 국채 수익률이 하락한 영향으로 소폭 강하게 출발했던 28일 채권시장은 얼마있지 않아 금리가 상승했다.
현재는 다시 별 다른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금리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또다시 휴일을 앞두고 거래량 자체가 많지 않고 매수처도 없어 지루한 장이 이어지고 있는 점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증권사의 경우 분기말 결산을 맞아 매수 자체가 뜸한 상황이다.
해외요인도 반영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자 재료가 없는 국내시장에서 부진함이 더욱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은행채 등 수급 상황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산생의 결과가 크지 않다고 해도 현재 별 다른 변수가 없는 상황에서 그것이라도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강하다"며 "지금은 쉬고서 나중에 보자라는 생각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리가 밀리다가 안 밀리니까 다시 조금 내려오는 등 큰 방향성 없이 움직이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28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5.47%,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5호)는 0.01%포인트 오른 5.53%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비 3틱 오른 106.75에서 횡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