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네트(대표 박동혁)가 터키 M&B오토모티브와 스피라의 터키 현지 판매와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어울림 네트는 연간 100~150대의 스피라를 터키 M&B 오토모티브에 납품할 계획이며, 현지조립(CKD)방식으로 사업을 확장시킬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M&B오토모티브의 신모델 세단 개발사업에 자동차 생산 및 생산조직을 꾸리는데 따른 기술을 제공하며, 협의에 따라 생산용 기계·장비 및 부품을 제공하기로 하고 세부적인 계약 확정은 오는 10월경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어울림 네트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2004년 이후 매년 5% 이상 성장하고 있는 터키자동차 시장에 진출한다는 의미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스피라’를 생산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현지 자동차 회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한국 수제 스포츠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어울림네트웍스는 터키 이외에도 중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의 업체와도 구체적인 자동차생산 협의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