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27일 국내증시는 연휴동안 미처 반영하지 못한 글로벌 상승분을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진일퇴를 거듭하던 미국증시는 전일에야 크게 올랐지만 아시아증시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시현했다.
이는 미 금리인하로 촉발된 달러약세 현상으로 비달러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음을 보여준 것인데 국내증시에 탄력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측된다.
기관 윈도우드레싱 효과도 예상
한편 오늘과 내일 분기말 윈도우드레싱 효과가 가세하며 추석연휴 이후 코스피시장은 또 한차례 2000선 돌파를 시도하며 탄력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코스피 2000선을 뚫고 올라서기엔 국내 수급 구도상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만만찮은 상황.
이하는 주요 증권사 시황 애널리스트 코멘트.
굿모닝신한 이선엽 연구원
연휴동안의 글로벌 재료들이 국내증시에 긍정적이다. 미국은 금일 크게 올랐지만 아시아 신흥시장은 계속 신고가 경신할 정도로 상승세가 컸다. 이는 비달러화 자산에 대한 선호도 높아짐을 보여준 것인데 우리 또한 이같은 영향에 포함될 것이다.
특히 이머징마켓이 좋았다는 것은 철강, 조선 등 기존 주도주의 전망을 밝게한다. 또 미국의 경우 반도체와 헬스케어쪽이 좋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금일은 전업종이 고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윈도드레싱 효과는 기존 주도주에 영향을 주며 이번 주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미국의 소비심리 감소 및 부정적인 주택경기 지표 또한 이머징마켓엔 긍정적인 재료로 보고 있다.
대신증권 곽병렬 연구원
추석연휴 동안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된 조류를 감안할 때 금일 국내증시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흥시장의 강세현상은 미국 금리인하로 촉발된 달러약세 현상으로 비달러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분기말 윈도우드레싱 효과까지 감안한다면 추석연휴 이후 코스피지수는 사상최고치 돌파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이윤학 연구위원
어제 일본, 대만시장이 열리면서 강세로 시작했으며 홍콩과 대만은 도드라진 강세를 보였다.
이달 말과 다음달 초 집중되는 미국 경기지표들은 다음주 초경에야 반영될 듯하다.
오늘과 내일 국내시장은 추석연휴동안 그동안 반영 못했던 글로벌증시 상승분을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내 수급상 2000선까지 바로 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