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숙고를 거친 듯 오후 1시 21분이 되어서야 결정을 내놓았지만, 전날 연준의 금리 50bp 인하에 다소 놀란 시장은 이날 BOJ 금리동결은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듯 거의 무시하는 분위기다.
여전히 금리인상을 요구하는 반대의견이 있었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
일본은행(BOJ)은 19일까지 이틀간 열린 정책위원회 겸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만장일치가 아닌 8대 1 다수결로 정책 금리를 기존 0.50%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도 미즈노 아쓰시 정책심의 위원이 금리동결에 반대표를 던졌다. 미즈노 위원은 세 차례 연속 금리인상을 요구했다.
이미 금리동결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던 일본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의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오후 1시 34분 현재 전일대비 516.25엔, 3.27% 오른 1만 6418.05엔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115.90엔에, 유로/엔도 162.02엔에 못박힌 듯 미동도 하질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