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애널리스트는 이어 "해운업종 내에서는 벌크선사에 대한 투자가 대안"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분이다.
- NOL 8월 실적 발표
8월 NOL의 컨테이너 운송량은 전년비 10.7% 증가하였으며, FEU당 평균매출 (운임)은 9.8% 상승하였음. 아시아-유럽 노선의 폭발적인 물동량 성장이 성공적인 운임인상으로 연결되어 반영된 것임. 분기별 평균 수치로 비교하면, 2분기 운임이 전분기비 4.6% 인상, 3분기가 전분기비 8.1% 인상한 셈. 그러나 이러한 부분은 이미 한진해운 운임 추정 시 반영한 부분임. 현재 가정하고 있는 수치는 한진해운의 3분기 운임이 전분기비 12% 상승하는 것임.
- 한진해운 실적악화에 대한 우려
2분기에 미국 Los Angeles와 Long Beach 항만처리량이 전년비 2% 감소하여 미국소비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점점 불거지고 있는 상황임.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비용증가로 인하여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1) 미국 철도 운송비 (내륙운송비)의 증가, 2) 벙커 C가격의 상승, 3) 용선료의 증가가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음.
- 해운업종 내에서는 벌크선사에 대한 투자가 대안
1) 미국경기둔화 가능성에 대해서 컨테이너선사들 보다 방어적이라는 점이 긍정적.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가의 경제성장이 수요를 이끄는 축임.
2) 벙커C유 가격 변동에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함. 장기계약은 수익성이 고정되어 있으며, 용대선 사업부문의 경우도 연료비의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음.
3) BDI가 시장에서 예측하던 것 이상으로 상승해왔기 때문에 실적 측면에서 상향조정 가능성이 큼.
4) 최근 BDI가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BDI가 중국의 철광석 수요에 연관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10월 연휴를 앞둔 단기조정으로 판단됨. 당사의 철강섹터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중국철강유통가격은 보통 5월초 1주일, 10월초 1주일 휴가를 앞두고 보름 전부터 조정보이다가 연휴 이후 다시 반등 해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