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재무증권 수익률이 상승한 것이나 닛케이 주가가 상승한 것을 계기로 채권매도 분위기가 우세했다.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주식동향을 주목한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아베 총리 사임에 따른 향후 정국의 방향에 대해서는 아직 불확실하고 잘 모르는 부분이 많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가 여전하고 일본은행(BOJ)의 금리전망이 크게 후퇴한 상황이어서, 오후들어 주가 상승 폭이 줄어들자 일부 저점 매수도 유입됐다.
다만 주말까지 나올 미국 소매판매 등 주요 거시지표가 나오고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상황이라 변동 폭이 매우 작고 거래도 줄어드는 등 여전히 관망 분위기는 팽배했다.
13일 일본국채(JGB) 수익률은 전일대비 2bp 오른 1.530%를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0.11엔 내린 136.22엔으로 마감했다.
이날 2년물 국채금리는 0.785%로 전일대비 보합으로 마감했고, 20년물 국채금리는 0.5bp 상승한 2.090%로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미국시장과 마찬가지로 국채 현물시장이 경우 최근 너무 가격이 상승했다는 분위기가 많아 중기 및 장기물 채권으로 매물이 많은 편이었으며, 전날 수익률곡선이 스팁해진 이후 다소 평평해진 조정양상이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