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인터내셔널(대표 강영원)은 지난 12일 베트남 하노이 인근 빈푹성에 위치한 현지 공장에서 윤병은 부사장 및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거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베트남 시트봉제법인은 작년 12월 법인으로 등록해 지난 1월 기공식을 가졌으며, 5월 공장을 완공해 준공식 후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다.
베트남 현지 공장은 자동차용 트림커버(Trim Cover)를 전문 생산하며, GM대우의 주문을 받아 대우인터내셔널 부산공장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베트남 시트봉제법인에서 생산된 자동차용 트림커버는 GM대우의 젠트라, 칼로스에 쓰이게 된다.
향후 베트남 시트봉제법인에서는 GM대우 전 차종에 적용되는 자동차용 트림커버를 생산할 계획이며, GM 대우 외에도 세계 유수의 자동차 생산업체와의 거래 확대를 추진 중이다.
현재 베트남 시트봉제법인에서는 현지에서 직접 고용된 21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연간 자동차 50만대에 들어갈 수 있는 자동차용 트림커버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윤병은 부사장은 “베트남 생산기지 구축으로 부산공장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품질과 가격 두 가지 경쟁력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