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애널리스트는 "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 개발사업에 참여하여 성장성과 수익성 제고되고 있다"며 "개발사업은 향후 한국가스공사의 기업가치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력산업과 관련해선 "지난 1월 전기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석탄가격과 유가 상승으로 영업이익 개선이 미흡하다"며 한국전력에 대해 시장평균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전력산업[중립]: 연료비 증가로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이익 개선 미흡
1991년 이후 전력판매량은 연평균 8.4% 증가하였으며 국내총생산 (GDP)은 연평균 5.3% 증가. 전력판매량 증가율이 경제성장률 대비 1.6배 높았는데 이는 소득이 증가하면서 사용하기 편리한 전기가 에너지원중 가장 선호되었기 때문. 향후 전력판매량 증가율의 경제성장률 대비 배수는 점차 낮아질 전망이나 전기가 가장 사용하기 편리한 에너지원인 점을 고려할 때 경제성장률을 상회하는 성장은 지속될 전망. 한국전력 (발전자회사 포함)은 국내 발전의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송전과 배전을 독점하고 있음. 정부는 독점기업인 한국전력의 이익을 전기요금을 통해 통제. 과거에는 전기요금이 주관적이고 임의적으로 결정되었으나 2003년부터 투자보수율에 따라 연말에 전기요금을 조정하고 있어 요금 정책의 투명성이 향상되고 있음. 2007년 1월 전기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석탄가격과 유가 상승으로 영업이익 개선이 미흡하여 한국전력 (015760)에 대해 시장평균 투자의견을 유지
-가스산업[비중확대]: 에너지원중 천연가스의 성장성 여전히 높아
1991년 이후 천연가스 판매량은 연평균 15.6% 증가하였으며 에너지소비는 연평균 5.8% 증가. 천연가스는 도시가스와 발전 연료로 사용되는데 발전용 판매량이 연평균 9.9% 증가, 도시가스용 판매량은 연평균 33.7% 증가. 발전용 천연가스는 중유대비 상대가격이 저렴하여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도시가스는 전국적으로 도시가스가 보급되면서 난방용 연료로 선호되어 빠르게 성장. 천연가스는 도시가스 보급률이 높아져 판매량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으나 난방연료 중 사용이 편리하고 가격경쟁력이 있어 향후 에너지소비 증가율을 상회하는 성장이 지속될 전망. 산업자원부는 석유와 가스의 자주개발률 목표치를 2013년 20%, 2016년 28%로 설정. 정부는 자주개발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 해외자원개발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고 2) 석유공사, 가스공사 및 광업진흥공사를 국제적인 자원개발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고 민간기업의 자원개발 역량도 대폭 확대하며 3) 해외자원개발 추진체계를 정비하여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기로 함
-Top Pick: 한국가스공사(036460) - 천연가스 개발사업 참여하여 성장성과 수익성 제고
한국가스공사는 2007년부터 천연가스 E&P 사업에 본격 참여하여 2011년까지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를 매년 2,000억원~3,000억원 집행할 예정. 천연가스 개발사업은 한국가스공사의 기존 사업인 천연가스 도입 및 도매사업에 비해 ROIC가 월등하게 높아 개발사업의 가치가 향후 한국가스공사의 기업가치를 향상시킬 전망. 한국가스공사의 투자포인트는 1) 정부의 규제를 받고 있는 천연가스 도입 및 도매사업에서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2) 2007년부터 천연가스 E&P 사업에 진출하여 성장성을 높이며 3) 천연가스 E&P 사업은 정부의 규제를 받지 않고 ROIC가 높아 추가적인 주주가치를 창출할 전망. 이에 따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6,000원을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