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또한 일관성 없는 눈치보기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0.95포인트 오른 232.95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은 올랐지만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여전히 외국인의 선물 매매 패턴은 불안정하며, 출회 가능한 매수 차익잔고 부담도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베이시스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매수차익잔고가 만기일 종가에 치열한 다툼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우증권 심상범 애널리스트는 "현재 유지되고 있는 0.0~0.5p 사이의 베이시스는 이들에게 일종의 계륵과 같은 것"이라며 "매수 차익 쪽은 조기 청산도 어렵고 롤오버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이어"베이시스 -0.20p 이하에서는 청산 가능한 물량이 1조원에 육박하지만 시장은 기회를 주지 않고 있다"며 "결국 만기일 종가에 매수 차익잔고 청산 물량끼리 치열한 체결 다툼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