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의 계열사인 하나은행과 하나캐피탈은 중고차 전문 쇼핑몰인 엔카네트워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본격적으로 중고자동차 금융시장에 진출한다.
하나캐피탈은 SK엔카 직영매장에 입점해 중고차 할부금융상품을 판매한다.
우선 서울의 양재, 성수, 양평, 율현 등 4개 직영매장에서 하나캐피탈 직원이 직접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연말까지 전국 14개 매장으로 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할부금융 한도는 최고 5000만원까지로 할부기간은 3~36개월이며 대상차량은 10년이하의 승용, 승합, 화물차이다.
또 이 할부금융 이용 고객에게는 무료 품질보증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6개월 또는1만 킬로미터까지 구입차량의 엔진, 미션, 공조장치(에어컨,히터) 계통에 고장 또는 결함의 발생때 무상으로 교환, 수리해 준다.
하나금융은 중고차할부금융을 시작으로 리스, 신용카드 등 은행과 캐피탈의 금융상품을 복합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캐피탈상품과 은행상품을 동시에 이용할 경우 고객에게 추가적 혜택이 있는 복합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본부 관계자는 “향후 SK엔카와 협의해 하나은행의 온라인 마케팅 채널인 '하나N플라자'를 SK엔카 홈페이지(http://www.encar.com)에 입점해 온라인상에서 할부, 리스상담을 할 수 있도록 확장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