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미국 금융시장이 노동절 연휴로 열리지 않은 가운데, 일본 엔화가 지표약세 속에 금리전망 후퇴로 인해 주요통화 대비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유로/달러는 1.36달러 초반으로 소폭 자세를 낮추는 등 달러화가 소폭 강세를 기록했으나, 파운드 및 호주달러 대비로는 다소 하락했다.
연준(Federal Reserve)이 이번 달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관측과 일본은행(BOJ)의 금리동결 전망 속에 고금리 통화가 상대적인 매수흐름을 탔다.
(이 기사는 4일 8시 06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EUR/USD...USD/JPY...EUR/JPY...GBP/USD...USD/CHF...AUD/USD
08/31 종가 1.3621..... 115.77..... 157.73..... 2.0161..... 1.2087..... 81.82
09/03 종가 1.3617..... 115.83..... 157.85..... 2.0180..... 1.2084..... 82.21
*종가: 美 동부시각 17시
이날 일본 엔화가 주요 통화 대비로 약세를 기록한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캐리 트레이드가 재개되는 조짐이 보였다며 "금리격차 테마가 다시 부활하는 느낌"이라고 입을 모았다.
일본 미즈호은행은 당초 119엔으로 상승할 것이라 예상했던 달러/엔 환율 전망치를 정반대인 106엔으로 하락할 것이란 쪽으로 입장을 바꿨다. 이들은 연준이 올해 말까지 세 차례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후쿠이 마사키 미즈호 선임 이콘 겸 외환분석가는 "금융시장의 혼란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우려의 연쇄가 미국 실물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달러화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유럽증시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지수가 장중 고점에서 조정을 받자 일부 위험회피 경향에 따른 엔화 매수세가 유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