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윤효진 애널리스트는 4일 메가스터디 투자보고서를 통해 "회사를 탐방한 결과 올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전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0% 이상 성장한 것으로 파악돼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애널리스트는 "올 9월 실적 또한 약 50% 성장이 무리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메가스터디의 3분기 실적예상치인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 각각 47%, 42%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중등 부문 고성장과 패키지 상품 호조로 7월 및 8월 전년동기대비 50% 이상 성장
메가스터디가 7월 및 8월에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시현한 것으로 파악된다. 동사를 탐방한 결과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전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0% 이상 성장한 것으로 파악되어 당사의 기대치를 상회하였다. 참고로 당사는 동사의 3분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성장률을 47%, 영업이익성장률을 42%로 예상하고 있다. 9월 실적 또한 약 50% 성장이 무리 없을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다가오는 9월 9일 대규모 입시전략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는데, 동 이벤트는 그동안동사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온라인 부문에서는 중학생 부문(과거 엠베스트)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90% 성장한 것으로 파악되며, 고등부 매출액은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온라인 부문 매출 성장률이 기대를 상회하였는데, 주요 원인은 여러 과목을 묶어서 구매하는 패키지 상품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한편 오프라인 학원 매출액도 전년동기대비 40% 성장한 것으로 보이는데, 강남 및 서초, 노량진 학원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 중학생 부문 시장점유율 안정권, 대표강사와의 재계약 순조롭게 진행 중
지난해 자회사 엠베스트 인수로 동사의 사업부에 포함된 중학교 부문은 고등부 대비 매우 높은 성장률을 시현하고 있다. 온라인 중등 시장은 온라인 고등 시장보다 침투율은 낮으나 업계 선두 업체들 간의 시장점유율 차이가 크지 않다. 우리나라 전체 중/고등학교 온라인 교육 시장 중 엠베스트의 시장점유율은 금년 초 4.7%에서 9월 6.51%로(시간당 방문자 수 기준, 자료: 랭키닷컴) 꾸준한 상승을 해왔다. 한편, 엠베스트의 월별 사이트 방문자 수 역시 7월 23.3만명으로 파악되어 금년 1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7월 기준으로 경쟁사 대비 두 배 수준까지 성장하며 안정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동사는 최근 금년 말까지 계약 만기가 되는 주요 강사와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금년 말까지 계약 만기가 되는 약 12명의 강사 중 주요 강사 몇 명과는 이미 재계약이 완료된 상태이며, 타 강사들과의 재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주요 강사 이탈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으므로 2008학년도 이후 안정적인 실적 시현에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