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전문가들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금일 국내증시의 추가적 상승보다는 숨고르기를 점치는 분위기다.
상승을 이끌 새로운 모멘텀보다는 쉬어갈 수 있는 여건이 좀 더 강한 시장여건이라는 분석이다.
우선 금리인하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로 프로그램 매물에 대한 부담이 상존한다.
또한 중국증시의 단기 과열신호가 국내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국내증시를 이끌어왔던 중국관련주에 대한 경계심리가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반등에 따른 반작용 성격이 강해 1900선이 단기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다만 매수 심리는 여전하기 때문에 약보합권 양상이 예상된다.
이하는 주요 애널리스트 코멘트.
대우증권 이경수 선임연구원
국내증시가 생각보다 강하게 올라오며 반등 탄력은 축소된 것 같다.
어제 미국증시 휴장으로 영향은 중립적.
시장의 흐름은 나쁘지 않지만 조금 쉬어갈 수 있다.
금리인하 기대감과 부시 지원사격에 의한 해결의지는 주가에 반영된 상태다.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한데 프로그램 매물과 오늘밤 제조업체 지수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상승보다는 보합권에서 빠지는 흐름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반등에 따른 반작용 성격이 짙을 것으로 보이며 매수 심리는 여전하기 때문에 낙폭이 크지는 않을 듯 하다.
대신증권 곽병열 애널리스트
최근 국내증시는 중국증시의 영향을 많이 받는 모습이다.
전일 미국 휴장으로 중국이 국내증시의 바로미터가 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은 월간 16%를 상회하는 상승폭을 보이며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과열 경계심리가 있는 상태다.
최근 국내증시는 철강, 기계, 화학 등 중국관련주가 상승을 이끌어왔는데 경계심리가 작용할 듯 하다.
따라서 1900선 자체가 단기저항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사흘 연속 상승하며 국내증시는 강한 상승세보다는 지지부진한 모습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