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포스코 인도 현지법인 조성식 부회장 일행이 지난 달 31일 인도 오리사주에 있는 현지 제철소 프로젝트 부지 예정지를 처음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부회장이 현지 제철소 프로젝트 후보지를 방문한 것은 오리사주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래 2년 동안 처음있는 일이다.
조 부회장은 방문일정을 현지 경찰력의 인솔없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조 부회장 일행의 방문은 사전에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 부회장 일행이 돌아간 뒤 안티포스코 세력들의 시위가 발생, 이 과정에서 안티포스코 세력 4명이 부상한 것으로 보도됐다.
안티포스코 세력의 일원인 반시다르 세티는 "포스코 측이 고용한 사람들과 친포스코 세력에 의해 폭행을 당해 4명이 부상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현지 언론들은 포스코 현지법인이 이같은 주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