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시장의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는 점을 방증하고 있다. 하지만 큰 특징이 없이 장중 눈치보기에 따라 지수가 순간적으로 변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3일 오전 11시 2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0.70포인트, 0.29% 상승한 238.3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베이시스는 0.3~0.5대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여전히 현물매도 기조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은 1219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선물 63계약 순매도에 그치고 있는 모습이다. 개인은 822계약 순매도, 기관은 929계약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에서 1265억 원 매도, 비차익거래 486억 원 순매도 중이다.
이렇다할 특징없는 비교적 조용한 방향성 탐색 장세 흐름으로 볼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최창규 애널리스트는 "프로그램매수를 통해 이뤄진 지난주 급등이 과도했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며 "선물옵션 만기가 다음주 목요일이라는 점에서 청산에 대한 두려움이 심리적으로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분석했다.
다만 최 애널리스트는 "중국 증시가 빠르게 올라왔기 때문에 시장의 급격한 하락도 나타나지 않는 관망심리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전략과 관련 최 애널리트는 "이번 주는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미국증시 안정과 중국증시 상승 등으로 매수여력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