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는 최근 시장이 혼란이 "견조한 기업 실적 및 아직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보이는 거시경제 여건 속에서"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캐리 트레이드 양상의 정상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시장의 변동성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상당수 투자자들이 이 같은 위험한 베팅을 청산했다고 지적했다.
또 이들은 신흥시장이 최근 급격한 글로벌 시장 혼란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경기 여건을 통해 놀라울 정도의 회복탄력성을 보여왔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신흥시장 주식이 7월 말 이후 위험자산의 전반적인 재평가에 영향을 받기는 했지만, 선진국 주식보다는 나은 양상을 보였다며, 아시아 주식시장이 여타 신흥시장에 비해 아웃퍼펌했다고 강조했다.
또 신흥시장 채권 스프레드가 7월과 8월 사이 크게 증가했지만, 이 같은 증가 폭은 선진국 채권시장에 비해서는 급격하지 않았다고 BIS는 분석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올해 1/4분기 은행들간의 국제 자본 거래가 2.2조 달러 증가한 총 25.7조 달러로 사상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며, 1987년 이래 처음으로 연율 20% 넘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큰 폭의 국제 거래 증가는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상호성이 증가하였음을 강조하고 있다고 BIS는 지적했다.
국경을 넘은 자본 거래 중 최대 규모의 순자본 이전은 영국에서 미국으로의 1970억 달러였으며, 1999년 이래 처음으로 중국이 순채권국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