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들의 매출과 수출, 내수판매 전망 모두가 전월에 비해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수주 전망과 가동률전망도 소폭이지만 전월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제품재고수준 전망은 전월에 비해 하락하고 채산성 전망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원자재 구입 가격은 낮아질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판매가격 전망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30일 한국은행은 제조업 1621개, 비제조업799개 등 총 24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조사 결과, 9월중 제조업의 업황전망BSI(Business Survey Index)가 95로 전월보다 6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비제조업의 업황전망BSI도 89로 전월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업황전망BSI는 기업가의 현재 경기수준에 대한 판단과 향후전만 등을 설문조사해 전반적인 경기동향을 파악한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100을 넘을수록 업황이 호조되고, 100에서 빠질수록 업황 전망이 부진한 것을 뜻한다.
제조업의 경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전월대비 각각 6포인트, 7포인트 상승했고 수출기업과 내수기업도 모두 전월보다 각각 7포인트, 6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차금속이 11포인트, 영상 음향 통신장비가 4포인트 상승하는 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제조업체들의 매출전망 BSI(112)와 수출 전망BSI(109)은 전월보다 각각 5포인트, 5포인트 상승했고 내수판매 전망BSI(103)도 3포인트 상승해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신규수주전망 BSI(105)와 가동률전망(105)도 전월보다 각각 2포인트씩 상승해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채산성전망BSI는 100에는 못 미쳤지만 전월보다 5포인트 상승한 92를 보였다.
원자재구입가격전망 BSI는 전월보다 3포인트 하락한 114를 보였고, 제품판매가격 전망BSI는 2포인트 상승한 100을 보였다.
자금사정전망 BSI(96)은 100에 못 미쳤지만 2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인력사정 전망 BSI(94)와 생산설비수준 전망 BSI(101), 설비투자 전망 BSI는 모두 하락한 수준을 보였다.
한편, 비제조업의 경우 매출전망 BSI(101)은 전월에 비해 2포인트 하락하고, 채산성 전망 BSI(91)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자금사정 전망 BSI(93)도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으나 인력사정전망 BSI(94)는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