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회식에서는 정통부 유영환 차관을 비롯한 블라스트(Blust) WP8F 의장과 니콜리치(Nikolich) IEEE 802 의장등 주요인사가 참석한다.
유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4G등 차세대이동통신 환경에 대한 WP8F의 지대한 역할과 그동안의 업적을 언급한 뒤 "와이브로가 IMT-2000 표준 채택을 적극 지지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선 와이브로가 IMT-2000의 최소요구조건을 만족하는지 여부에 대한 치열한 논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삼성전자 포스데이타 KT등 국내 와이브로 기술을 충분히 반영한 기고문을 발표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 와이브로가 IMT-2000 최소요구조건을 만족한다고 판단될 경우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전파총회(RA)에 상정돼 IMT-2000 표준채택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정통부 주종옥 주파수정책팀장은 "RA에서 와이브로 기술이 표준으로 승인되면 국내 기업들이 미국이나 영국 동남아시아등 세계 각국에서 와이브로 초기시장을 선점하는데 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와 삼성전자는 남산 주변 도심지역을 코스로 하는 와이브로 시연버스 2대를 운행, 특별회의에 참석하는 인사를 상대로 국내 와이브로 서비스의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