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오영호 산업자원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동유럽 민관합동 경제 사절단’ 을 구성해, 오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루마니아와 헝가리를 방문하고 경제 및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EU의 확대에 따라 최근 그 중요성이 급부각중인 동유럽 시장은 매년 약 5~7% 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도요타, 폭스바겐, 기아차 등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진출 러쉬에 힘입어 외국인 투자도 급증해 ‘유럽의 공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정부 민간 합동 사절단은 양국에서 각각 ‘제3차 한 루마니아 산업 협력위’, ‘제1차 한 헝가리 산업협력위’ 를 개최해 상호투자, IT, 표준협력 등 양자간 경제 및 산업 등 다앙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이와 관련 “특히 루마니아에서는 원자력 위원장을 만나 총 공사비 22억 유로에 달하는 체르니보다 원전 3,4호기 건설 사업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를 적극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경제사절단 참여기관은 산자부를 비롯해 KOTRA, 수출보험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대우인터내셔널 등 총 23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