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젠 관계자는 27일 '15인치급 0.9mm박형 LED용 BLU 개발, 국내 첫 양산 돌입설'과 관련,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15인치급 0.9mm박형 LED용 BLU를 개발, 국내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27일 14시 2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15인치급 0.9mm박형 LED용 BLU 개발을 마치고 지난달 부터 LG필립스LCD에 공급하고 있다"며 "아직은 많은 규모의 물량을 공급하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공급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증권은 이달 23일 레이젠 탐방보고서를 내고 "중국시장 진출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확보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가 6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는 현 주가대비 약 두 배 가까운 상승여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시장의 큰 관심을 모았다.
당시 보고서를 낸 현대증권 이상화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리딩업체인 LG필립스LCD와 삼성전자 등의 중국 공장 납품 협력업체로 선정돼 국내시장이 가지는 성장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더욱이 최근 LPL로부터 중국 광저우 LCD모듈 공장이 BLU협력업체로 지정돼 내년 상반기 납품을 시작하는 시점엔 본격적인 매출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중국 광저우 생산라인에는 국내 LPL 구미공장 수준의 BLU구매(연간 1조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로 인해 레이젠의 자회사 매출액 규모가 연간 28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