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 완화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면서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하락. 미 7월 기존 주택판매는 2.8% 증가해 예상치를 상회했고, 내구재 주문도 5.9% 증가해 예상을 크게 웃돌았음. EUR은 7월 초 이후 가장 큰 일중 상승폭을 나타냈음. 하지만 유로존 경제가 모기지 위기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는 언론의 분석과 사르코지 대통령의 ECB가 금리인상 계획을 그대로 밀고 나가서는 안 된다는 경고로 상승 폭을 축소. JPY는 캐리 트레이드 지속으로 약세를 나타냄.
-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 해외 사용액이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인 약2조7천 억원을 기록. 특히 2분기는내국인의 해외 출국자 증가에 힘입어 1분기 대비 증가. 한편 2분기 비거주자의 신용카드 국내 사용액은 5억7900만 달러로 전년비 감소. 해외여행 급증, 해외 재화에 대한 선호, 환율 하락 등이 원인이라 할 수 있음.
- 7월 신규주택판매의 예상 외로 증가했고, 재고도 감소. 하지만 신규주택판매의 수정치는 지속적으로 하향 수정되고 있다는 것과, 이번 결과가 주기적 증가라는 것. 또한 이번 신용경색 사태를 반영하고 있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낙관할 수는 없는 상황. 미 주택 경기가 향후 서브프라임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좌우하는 만큼, 주택시장에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나, 지나치게 빠른 회복 속도에 우려가 남아있는 모습. 특히 영국은 현재로써는 신용 위기의 압박을 덜 받고 있으나 방치 시,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로 주택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할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으며, 중국도 중국은행, 공상은행 등 중국의 6대 은행이 49억 위안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힘. 글로벌 외환시장은 일단은 안정세를 찾아가겠으나, 과거와 같은 활발한 캐리 트레이드를 기대하기는 함들것. 금일 미 기존주택판매.
- 금주 환율은 하락 압력이 강한 한 주가 될 듯.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 완화와 월말 네고 부담, 환율 급등으로 달러선물을 환매했던 해외펀드들의 재헤지, 지난 주 일방적인 위로의 쏠림 현상의 완화 등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임. 하지만 계속되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와 여전한 신용 경색에 대한 불안 등으로 하방 경직성은 여전할 것으로 보여짐. 금주 933원을 지지선으로 전 고점인 952원을 저항선으로 933원~952원 거래 범위 예상됨.
- 금일 신용경색 우려 완화와 미 증시 상승으로 우리 증시의 상승이 기대돼 환율은 하락 압력 받을 것. 930원대중후반 움직임 예상.
- 금일 예상 범위: 934 ~ 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