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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및 금주 전망
-전주 KTB709는 상승 1주 만에 반락했다. FRB 재할인 금리 인하로 미국에 이어 우리 주식시장이 급반등한 가운데 국채선물은 월요일 장 마감이 10틱 하락하는 약세로 출발했다. CD금리 등 단기물에 대한 스프레드도 장기금리 상승, 국채선물 하락을 편하게 했다. 재료부재 인식으로 잠시 보합세를 보인 국채선물은 이번 주 발표될 산업생산이 비우호적일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며 다시 하락으로 방향을 잡았다. 또한, 주식시장 상승세가 둔화되지 않을 조짐을 보이자 107.20대까지 하락폭을 넓히기도 했다.
-주말이 돼서야 주식시장 조정과 이번 주 월말지표에 대한 관망심리가 강해지며 강 보합 마감돼 주간 낙폭을 줄였다. 한 주 동안 기타법인, 은행이 3,473, 2,760계약 순매수했으며, 외국인, 증권, 투신이 4,619, 737, 630계약 순매도했다. 일평균 거래량은 42,390계약으로 평균보다 많은 수준이었으며, 평균 가격변동은 12틱에 그쳤다. 24일(금) 마감가는 전전주말 대비 25틱 하락한 107.30이었다.
-지난 주말, 미국에서 발표된 지표들은 최근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와 시장불안을 달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7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대비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치(1.0%~1.5%)를 크게 넘어선 것이다. 운송 장비를 제외한 내구재 주문도 3.7% 늘어나며 2년래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미국 제조업 경기가 여전히 양호한 회복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기업 투자 활동도 살아날 가능성을 높인 것이라 판단된다.
-둘째, 7월 신규주택 판매실적이 전월비 2.8%증가하며 연율 870,000채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에 이어 감소세를 계속하며 820,000채 판매에 그칠 것으로 봤던 시장 예상치를 크게 능가한 것이다. 서브모기지 시장 불안이 아직 해소되지 않고있는 상황에서 이번 증가가 주택시장추세전환을 의미하는 것인지 단순히 노이즈에 해당되는 것인지는 판단하기 이르지만 주택시장 바닥확인 기대감을 높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시장안정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시장에서는 미국 주택경기 하락지속으로 소비 및 고용지표들이 악화돼 미국 경기가 둔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9월18일 FOMC에서 금리인하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이번 주 발표예정인 소비심리와 주택경기상황을 나타내는 지표들도 소비심리 악화 및 주택경기 부진을 시사하며 이런 전망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는 국내에서도 월말 주요지표들이 많이 발표되는데, 대체로 생산과 투자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소비도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 예상된다. 이번 주 국채선물은 FRB 기조완화 재료의 영향력이 희석되는 등 대외변수의 파급효과가 한계를 드러내는 가운데 국내 월말지표에 대한 관망모드가 전개 되며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금주 KTB709 예상가격 범위는 107.05~107.55이며 금일 KTB709예상가격 범위는107.20~107.4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