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말 현재 중국에는 총 28만 개 외국인 투자기업이 건재하며, 이들의 실질 투자액은 1.8조 달러, 등록된 자본금은 1조 달러에 각각 이르렀다. 이들 중 1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 회사의 수는 3만 8000개로 전년말에 비해 2095개사가 증가했다고 SAIC는 밝혔다.
외국인 투자자에게 개방된 사업분야가 늘면서, 완전한 외국인 소유 기업의 수와 해외자금 조달로 설립된 합자회사가 늘어난 반면, 중국인과 외국인 합작사나 계약기반 합작회수의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가들은 이 같은 경향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독립적이며 유연한 운용이 가능한 독자적인 회사를 선호하는 반면, 합작회사는 상당한 협력요인에 따라 제약받고 다라서 더 높은 투자비용을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번 통계자료에 따르면, 외국계가 펀딩한 기업은행들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그들 중 다수는 상하이 금융시장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동안 10개의 이 같은 은행이 등록한 자본금만도 64억 9000만 달러에 이르렀다. 중국 전역으로보면 지난 연말보다 38개, 20.9% 증가한 200개의 외국계 기업은행이 활동하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