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애널리스트는 "현진소재의 이익 안정성 뿐만 아니라 용현비엠의 안정적 성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9,000원 유지
동사는 2007년말부터 2011년까지 GE Energy, Clipper Turbine Works, Siemens Power Generations 등으로 공급될 3,174억원 규모의 풍력발전용 메인샤프트 구매의향서를 Sumitomo Corporation으로부터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당사가 7월 자료에서 언급한 것처럼 풍력시장의 성장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동사를 포함한 국내 단조업체들이 받고 있다는 점이 입증된 것으로 평가되며, 구매자 입장에서는 공급에 대한 우려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한 장기공급계약을 선택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2011년까지의 기본적인 최저 물량에 대한 공급이라는 점에서 향후 이들 업체들로의 추가 공급도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동사의 설비 증설과 더불어 향후 성장에 대한 안정성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9,000원을 유지한다.
• 동사의 이익 안정성 뿐만 아니라 용현비엠의 안정적 성장에도 기여할 전망
이번 구매의향서 내용에 따르면 2007년~2011년까지 연도별 57.6억원, 516.5억원, 739.2억원, 885.3억원, 974.8억원 규모의 ?력발전용 메인샤프트를 공급하게 되는데, 용현비엠과의 공조를 통해 공급을 할 전망이다. 향후 비중 조정에 따라 실적 전망치 조정이 필요할 경우도 있겠지만, 추가 물량 확보도 가능하다는 점과 아직 용현비엠과의 공조가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이루어질지 확정이 안 된 상태라는 점에서 실적 전망치는 기존의 수준을 유지한다. 다만, 이번 풍력발전용 메인샤프트의 대량 공급이 동사의 향후 이익 안정성 뿐만 아니라 용현비엠의 원활한 시장 진입과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어제 동사와 용현비엠의 주가 흐름도 이러한 점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 성장에 대한 프리미엄 받을 가치 있다
동사의 2008년 매출액은 2007년 대비 32%나 증가하는 2,881억원 수준으로 추정하는데, 매출 증가의 대부분은 풍력발전용 메인샤프트와 선박엔진용 크랭크샤프트의 본격 매출 성장에 따른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제품의 수급과 장기공급 등을 감안하면 동사의 안정적 매출 성장 전망은 무난하게 달성될 것으로 판단되며, 설비 증설에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도 충분히 이겨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동사의 EPS는 2007년의 1,905원에서 2008년에는 2,774원으로 45.6%나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어제 종가는 2008년 및 2009년 실적 기준으로 PER이 각각 14.1배, 11.6배라는 점은 동사의 향후 성장성과 제품 구성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수준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