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캐피탈 관계자는 17일 "지난 7월말 새한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며 "웅진코웨이의 환경사업과 새한의 정수기 필터 사업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인수전 참여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올 9월 중순경에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될 것이며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새한을 인수하게 되면 여러모로 사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새한은 섬유사업 외에 산업용 필터, 수처리 사업 등 환경사업을 벌이고 있다.
웅진그룹이 새한의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날 새한의 주가는 코스피 약세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2시 15분 현재 전일비 5.12% 상승한 8830원 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14일 흑자전환이라는 낭보를 받아든 새한은 웅진그룹과의 합병 기대감으로 주가상승에 연일 호재를 맞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