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측은 "이번에 인도 Dish TV에 공급할 제품은 2009년까지의 장기 프로젝트에 따른 1차 공급 물량"이라며 "향후 사업진행에 따라 공급 물량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Dish TV는 현재 220만 디지털 가입자를 확보한 인도 최대의 위성사업자로 2009년까지 가입자 수를 450만으로 늘리기 위해 대대적인 투자계획을 확정한 상태"라며 "오는 9월 첫 선적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1000만달러 규모의 셋톱박스를 추가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아리온테크놀로지 이영직 대표이사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규모가 큰 방송시장인 인도 에서 최대 케이블방송 WWIL사(가입자 650만)에 이어 이번에 최대 위성 방송인 Dish TV(가입자 220만)에도 제품을 공급하기로 함으로써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매출 급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를 기반으로 올해 인도시장에서만 100억원(전년 매출의 30%) 가량의 매출이 전망된다"며 "더욱이 인도나 중남미 유럽 등지의 또다른 대형 방송사업자들과의 공급 협상도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어 향후 방송사업자 시장에서의 셋톱박스 공급은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Dish TV는 현재 22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케이블방송사업자 WWIL사(가입자수 650만명)를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는 인도 최대의 미디어 그룹 에셀-지(ESSEL-ZEE) 산하의 인도 최대 규모의 위성방송사업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