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7일 오전 9시 24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여전히 안전자산선호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전일 미 국채 수익률이 하락했다.
정부 당국은 글로벌 신용경색으로 인한 국내 금융시장의 피해가 미미하다고 밝혔지만, 시장은 정부의 말보다는 글로벌 움직임에 좀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다만 전일 심하게 주식이 빠졌던 부분은 조금 되돌림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과도했다는 인식이 경계감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3년만기 국고채 금리와 CD금리가 역전된 만큼 경계감이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이런 영향 등으로 17일 채권금리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전일 과도했다는 인식이 경계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며 "현재 주식도 되돌림을 보이고 있고 국고채 매도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로서는 방향성을 탐색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17일 오전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비0.01%포인트 하락한 5.23%,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은 보합인 5.28%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비 1틱 하락한 107.50에서 횡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