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목표주가 ‘52,500원’ 유지
전날 동사를 포함한 자회사들의 주가가 폭락해 Sum of Parts Valuation에 의하면 목표주가가‘51,200원’이 산출되지만, 기존 목표주가 ‘52,500원’을 유지한다. 이는, 1) Earnings Surprise를 보인 2분기에 이어 하반기 실적도 양호하고, 2) 하반기 중에 자회사의 매각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3) 기존 목표주가와의 차이가 2.5%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펀더멘탈의 악화에 의한 조정이 아니라는 점에서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전선업종의 장기 호황으로 실적이 증가하고 있고, 자산 가치의 재평가가 예상된다는 점에 ‘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 2분기 Earnings Surprise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87억원(YoY 14.4%, QoQ 24.1%)와 178억원(YoY 44.7%, QoQ 123.5%)에 달하는 Earnings Surprise를 기록했다. 다만,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우리 예상치보다 낮았는데, 이는 1) 시흥공장 매각 관련 이익이 신규 계약으로 전환되면서 이익 실현이되지 않았고, 2) 유효법인세율을 20%로 가정했으나 실제는 53.1%로 큰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자회사 매각은 계속 진행될 전망
최근 트라이브랜즈의 매각에 대한 조회 공시 요구가 있었다. 이에 회사는 검토했으나, 구체적인결정 사항이 없고 이에 대한 진행 사항에 대해 재공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회사 매각을 철회한다는 것이 아니라 계속 진행 중에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다. 자회사 매각에 대해 부정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동사가 지주회사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몇 개의 자회사를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를 통해 자회사의 시장 가치가 유입되면서 동사의 펀더멘탈의 강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