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한 주가가 반등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되레 낙폭을 키우는 분위기라 장기물을 중심으로 채권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미국 국채수익률이 아시아 장에서 4.68%로 전일 뉴욕종가보다 0.04%포인트 하락한 것도 매수 쪽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 기사는 16일 오후 1시16분 유료기사로 이미 송고되었습니다)
반면 CD금리는 오히려 오르고 있어 단기금리의 하방경직성은 강화되고 있다.
이에따라 수익률곡선은 더욱 플랫해지고 있다.
16일 오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보다 0.06%포인트 내린 5.24%,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07%포인트 떨어진 5.27%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3개월만기 CD금리는 5.25%로 되레 0.01%포인트가 올랐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비 25틱이나 급등한 107.54까지 상승, 콘탱고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은행의 관계자는 "폭락한 주가가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다. 엔캐리청산이 나오고 있는 듯하다. 5.25%로 0.01%포인트가 더 올랐다. 5.2%대 후반까지는 올라갈 수 있는 듯하다. 장기물은 증시 영향으로 매수세가 유입돼 커브가 더 눌릴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