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modity Market Comment
에너지
예상치 못한 재고 감소가 나타나면서 유가는 전일 새벽 상승했으나 $73선을 찍고 다시 되돌리며, 전일 종가수준으로 복귀. 한 전문가는 재고 감소는 분명히 추세적 현상이지만, 미국의 경기와 관련한 수요움직임은 현재 매우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소비섹터에 대한 비중을 상당히 중요하게 언급. 한편, 시장은 OPEC의 증산가능성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증산필요성에 대한 베네수엘라의 석유장관의 완강한 반대입장은 원유가격의 추가하락이 제한을 받을 것이라는 일부의 견해를 지지.
귀금속
전일 새벽 달러약세가 지속되면서 금 현물가격은 매수세에 힘입어 견고한 상승흐름을 보이는 상황. TOCOM의 금선물 역시 이러한 장세를 반영하듯 1% 이상 상승하기도.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익실현 물량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으며, 스페인의 금 0.8 mln 온스 매도소식을 감안할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 현재 시장은 장기적 상승가능성에는 이견이 없으나, 달러가치의 일 변동폭이 상당히 커진 만큼 단기적 낙폭 역시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
비철
상하이 구리가격은 런던구리의 약세와는 달리 강보합세를 유지. 그러나 구리재고의 증가와 중국의 수요약세 등 펀더멘탈의 악화로 인해 하향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한 전문가는 설명. 투자자들 역시 기술적으로 $7600까지는 하락이 멈추진 않을 것이라는 입장. 한편, 멕시코 광산의 파업노동자에 대한 불법규정문제가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리면서 시장에서의 수급에 대한 긍정적 이슈로 작용.
농산물
미국 중남부지역의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옥수수 9월물 가격은 전일 새벽 5센트 가량 상승 마감. 기상청은 미국의 이러한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 경작환경 악화에 따른 수급위협이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상황. 현재 전일 가격 상승폭을 소폭 되돌린 상태지만, 기술적으로 $3.5선까지는 무리 없이 진행될 듯하다며, 한 전략가는 언급. 한편, 전일 펀드는 5.000계약의 순매수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