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국채수익률이 글로벌 증시가 강한 오름세를 보인 영향으로 급등한 영향을 받고 있다.
오늘 열리는 금통위는 콜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코멘트가 채권시장에 까칠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심리를 지배하는 분위기다.
금통위의 코멘트를 확인해 봐야겠지만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 보다는 유동성증가나 내수회복 등에 초점을 맞추면서 내달이후 추가인상 가능성을 열어놓을 것이란 전망이 많이 나온다.
9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5.31%,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05%포인트 상승한 5.38%에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14틱 내린 107.20으로 출발한 후 시초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미국 국채금리 급락의 영향을 받아 약세로 출발했다. 오늘 금통위가 콜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서브프라임에 대해 크게 우려를 하지 않았는데, 우리나라 금통위가 채권에 우호적인 코멘트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코멘트가 좀 까칠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많아 리스크관리를 하려는 곳이 많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