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조재훈 투자전략부장은 "단기적으로 심리적인 호재에 불과하다"며 "주가는 이벤트보다는 펀더멘탈에 움직이기 마련"이라고 평가했다.
조재훈 부장은 "지난 2000년 6월 15일 남북정상회담때도 주식시장은 빠졌다"며 "정상회담 테마로 주가가 움직인 것이 아니라 경기 측면에서 주가가 빠졌다"고 지적했다.
조 부장은 "중장기적으로 이벤트보다는 경기와 기업실적 등 펀더멘탈이 뒷받침하느냐가 증시 상승의 관건"이라며 "당장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남북 정상회담이 출발점으로 잘 진행될 경우에는 국내 리스크를 완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