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전문가들은 전일 미 FOMC 결과에 대한 금일 국내증시 전망을 이렇게 내다봤다.
최근 확산되고 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보다 미 연준이 인플레에 관심을 뒀다는 점에서 서브프라임 이슈의 추가적인 확산 우려는 다소 덜었다는 분석이다.
이에 최근 전개된 조정국면 속에서 추가 하락보다는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날 것이란 관측이다.
외국인의 대규모 팔자세에 따른 수급 균열이 우려스럽긴 하나 기관으로 들어온 대기매수세는 충분하다는 시각이다.
성장형펀드의 경우 평소 2~3%에 불과하던 현금비중이 최근 7~8%까지 늘었다는 분석이다.
결국 어느정도 바닥 확인만 된다면 유동성 문제는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이하는 주요 증권사 시황 애널리스트 코멘트.
우리투자증권 이윤학 연구위원 = 서브프라임 이슈가 부각된 상황 속에서 전일 미국 연준이 신용경색보다는 인플레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금일 국내증시는 일단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수급인데 외국인이 7월중순 이후 6조원 가량을 팔았다. 수급에 균열이 발생한 것이다.
다만 펀드 등의 주식자금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기관이 지금은 현금비중을 늘이며 안사고 있지만 1800선 중반에서 바닥이 어느정도 확인되면 수급균열은 복구될 가능성이 높다.
CJ투자증권 김승한 연구위원 = 전일 미국 FOMC 성명서는 중립보다는 시장에 우호적인 코멘트로 평가할 수 있다. 최근 불안한 투자심리를 안정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시장에서 추가적 하락 압력보다는 반등할 수 있는 기대감을 준 것으로 관측된다. 가파르게 오르긴 힘들겠지만 반등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