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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그룹, M&A 이후 성공적 성장-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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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 강영일 애널리스트는 7일 S&T그룹과 관련,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만족할 만한 실적을 발표함으로써 M&A 이후 그룹이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했다"평가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S&TC가 고유가와 함께 중동의 플랜트 붐이 지속되고 있어 영업 부분에 대한 전망은 밝다"며 "또한 자회사의 성장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지분법이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 S&T중공업이 최근 환율하락으로 인한 수출 마진 악화를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 그룹 2분기 실적 : 매출액 +37.7%(YoY), 영업이익 +131.7%(YoY)

우리는 지난 분석자료(‘S&T그룹: 성공적인 M&A를 확인시켜 준 1분기 실적’, 2007.04.26)에서 S&T그룹의 1분기 실적이 그 동안 추진해 온 M&A를 통한 성장전략이 현실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면,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외형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 예상한 바 있다. 2분기 실적은 상장 4개사 단순 합산 시 매출액 3,482억원(+37.7% YoY, +32.2%, QoQ), 영업이익 308억원(+131.7% YoY, +102.6% QoQ)으로 우리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매출액은 상장사별로 전년 대비 27.3~73.7% 증가하여 10% 내외에 그친 1분기와는 달리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또한, 영업이익 증가율도 25.1~244.2%에 달해 단순히 외형만 성장한 것이 아니라 수익성 역시 더욱 개선되었다. S&T그룹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만족할 만한 실적을 발표함으로써 M&A 이후 그룹이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짧은 시간 내에 자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이뤄냄으로써 성장을 위한 M&A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반증했다. S&T모터스는 2000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1분기에 이어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세전이익은 적자 폭이 확대됐으나, 각종 평가손실을 반영한 때문으로 파악된다.


■ S&TC: 자체 실적 개선 + 자회사 가치 상승

매출액은 471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고액을 기록하였으며, 전년 대비 73.7%, 전기 대비 94.8%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로 수익성 역시 개선되어 영업이익은 58억원(+64.3% YoY, +109.5% QoQ), 영업이익률 12.4%를 기록했다. 매출을 선적기준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2분기에 매출이 많이 발생했다. 제품별 매출액은 Air cooler 396억원, HRSG 13억원, 탈질설비 46억원, 기타 16억원이다. Air cooler와 HRSG의 신규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것이다. 현재 수주잔액은 Air cooler 1,200억원, HRSG 600억원 수준으로 파악된다. 고유가와 함께 중동의 플랜트 붐이 지속되고 있어 동사의 영업 부분에 대한 전망은 밝다. 게다가 자회사의 성장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지분법이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지주사 전환작업도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26일 S&TC는 보유 중이던 S&T중공업 지분 400만주를 주당 15,500원에 매각했고(매각 후 지분율 28.47%), 동시에 S&T중공업이 보유 중이던 S&T대우 보통주 175만주를 주당 35,400원에 취득했다(취득 후 지분율 11.97%).


■ S&T중공업: 환율하락에도 불구 실적 호전 이어가

매출액 958억원(+41.2% YoY, +31.1% QoQ), 영업이익 64억원(+25.1% YoY, +45.0% QoQ), 세전이익 89억원(+65.6% YoY, +111.7% QoQ)을 기록했다. 이란 IKAMCO사로의 Trans Axle 공급이 본격화 되고 방산부문 매출이 늘어나면서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을 이루어냈다. 중국 공작기계 1위업체인 SMTCL과의 MOU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어 자동차부문, 방산부문에 이어 공작기계 부문에서도 성장이 기대된다. 매출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와 생산성 향상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수익성 개선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의 환율하락으로 인한 수출 마진 악화를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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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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