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에 따르면, 메탈 태그는 제품이 출하되면 제품을 주문한 협력업체에서 입출고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이 제품이 업체에 도착했을 때 어느 위치에 어떻게 적재되어야 가장 효과적으로 2차 물류를 진행할 수 있는지 등을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최종 가공업체에 도착한 이후에도 향후 이루어질 공정에 따라 적재위치를 선별하고, 각 가공공정에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는 등 물류에 관련된 모든 사항에 대해 최적의 정보를 제공한다.
현대하이스코는 "지난해 8월 산업자원부의 'IT혁신네트워크구축사업'에 철강부문 주관사로 선정되어 자사의 스틸서비스센터(SSC)와 연계되는 물류네트워크 구축작업을 진행해 왔다"며 "산업자원부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지난달 메탈 태그(Metal Tag)부착방식을 통해 차세대 물류시스템의 총아로 불리는 RFID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하고 현재 2개 협력업체와 이 시스템을 실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 시스템을 적용중인 업체를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정도를 측정해본 결과 입고 및 적재, 소재선별 과정의 업무에서만 기존 12명이 3일간 수행해야 할 업무를 6명이 3시간만에 마칠 수 있었다"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