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6일 오전 9시 27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전일 미 국채 수익률이 여전히 신용경색 우려 여파로 하락했다. 6일 채권시장은 이에 영향을 받아 장 초반 강하게 시작하는 모습이다.
여전히 현물 보다는 유동성이 좋은 선물이 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경우 지표 금리인 10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이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연준의 단기 기준금리 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이런 미 지표를 따라가는데 다소 무리가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오늘 발표될 광의 유동성 부분이 여전이 좋은 걸로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 오는 목요일로 다가온 금통위가 더욱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은 초반 강세를 펼치다 금통위 부담감과 지표 경계감으로 강세로만 일관되기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많다.
6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대비 0.04%포인트 하락한 5.14%,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도 0.03%포인트 내린 5.22%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비 14틱 오른 107.68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장 초반 강하게 시작했지만 오늘 발표될 광의 유동성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봤을 때 더 큰 강세는 힘들지 않나 싶다"며 "추가 매수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