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주사 연결전 신한은행 당기 순익만 따지더라도 1조5378억원에 이르렀다.
금융지주 연결기준 1조5043억원의 당기순익을 남겼던 우리금융보다 많고 국민은행 1조4188억원과 뚜렷한 격차 만들기에 성공했다. 신한지주 순익은 기업은행 8450억원의 1.95배이고 신한은행만의 순익규모만으로도 하나금융지주 7137억원의 2.15배의 성과를 냈다.
신한지주측은 주력자회사인 신한은행이 자산을 21조6950억원 늘렸으면서도 순이자마진(NIM) 1분기 2.28%에서 2.27%로 안정화 한 가운데 원화대출금의 증가세가 높았고 판매관리비도 2분기 중 급속히 줄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여기다 LG카드 인수에 따른 승수효과와 다른 자회사 실적도 한 몫 단단히 거들면서 비은행 부문과의 시너지도 높아진 것도 돋보인다.
신한지주측에 따르면 신한과 제주를 합한 은행부문이 지난해 보다 61.1% 늘어난 1조5407억원의 이익을 뽑았고 비은행 부문에선 5623억원으로 102.8% 늘었다.
비은행부문의 이같은 역할에 따라 신한금융그룹 전체 순익에 대한 기여도가 지난해 23.5%보다 3.2% 불어난 26.7%로 다시 치솟았다.
비록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1.08%로 지난해말 대비 0.23%포인트 나빠졌지만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충당금적립률은 여전히 180%로 건재했다고 지주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