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국 오토데이터프로세싱(ADP)사와 매크로이코노믹어드바이저스(Macroeconomic Advisors)사가 공동으로 발표한 7월 민간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정부 공공부문을 제외한 7월 비농업부문 민간 신규일자리 수는 전월대비 4만 8000개 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ADP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7월 일자리 증가 폭은 고용 둔화 양상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들은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 수가 5월까지 월 평균 9만 6000개 정도로 자신들의 월 평균 수치인 9만 1000개와 근접하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7월에는 서비스 부문의 일자리가 8만 9000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인 반면 재화 생산 부문 일자리는 4만 1000개 줄어들었다. 8개월 연속 일자리 감소세를 보인 것이며, 이 중 제조업의 일자리는 2만 3000개 감소했다.
7월에는 중소기업들의 일자리 수가 6만 1000개나 증가한 반면, 대기업 일자리 수는 1만 3000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일자리 수는 2개월째 줄어들었다. 중소기업의 일자리 증가는 8만 5000개 일자리를 늘린 서비스 부문으로 집중되었으며, 재화 생산부문은 2만 4000개 일자리 감소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