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1일 오후 2시 30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31일 오후장 초반 채권금리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계속하는 모습을 보이다 현재는 증권사, 은행권에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어 금리가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재경부 관계자가 방금 전 "서비스업, 생산 호조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속도가 빠르다고 볼 수 없다"고 언급함에 따라 매도 포지션이 증권사, 은행권에서 반전돼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다음주 금통위를 앞둔 터라 다소 경계감이 서린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다만 스왑베이시스가 계속 확대폭을 유지하고 있어 국채선물 매수물량이 유입된다면 재상승시도도 가능해 보인다는 의견도 없지 않다.
선물사 관계자는 "스왑베이시스가 지난번 외은 규제 조치 나올 때 정도로 크게 벌어져 있어서 스왑시장 쪽에 기댄 매수세가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환율 상승에 따른 중공업체 선물환 매도 물량이 계속 나오고 있어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도 "일단은 숨고르기 국면"이라고 덧붙였다.
31일 오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3호)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5.2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은 0.01%포인트 하락한 5.31%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5틱 오른 107.31에서 횡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