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는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산업활동동향 분석' 자료에서 "7월의 경우 전년도 자동차업계 파업으로 자동차 생산이 28.8% 감소하는 등 반사효과가 기대된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
작년 7월 산업생산은 현대차 등 자동차업계 부분파업에 따른 생산차질 등으로 4.9% 증가에 그친 바 있다.
재경부는 "7월 소비재판매도 소비관련 속보지표 등을 감안할 때 최근의 완만한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설비투자 역시 선행지표인 기계수주 및 기계류 수입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설비투자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건설투자 또한 건설수주 등 공공부문의 건설경기 보완효과가 지속되고 있어 최근의 완만한 회복흐름이 유지될 것이란 전망.
다만 재경부는 "국제유가 상승, 환율 불안, 미국 경기 둔화, 중국 추가긴축 가능성 등 하방위험 요인도 상존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경기상황에 대한 각종 지표추이를 면밀히 점검해 나가는 한편, 해외여건 변화 등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