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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POLL] 이코노미스트별 6월 산업생산 예측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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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소속 이코노미스트 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7년 6월 산업생산 예측 컨센서스 종합입니다.

뉴스핌의 경제예측 컨센서스에는 굿모닝신한증권 이성권 연구위원(매크로팀장), 대우증권 고유선 이코노미스트, 동양종금증권 이동수 글로벌리서치팀장, 미래에셋증권 류승선 이코노미스트,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이코노미스트, 한국SC제일은행 전종우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한화증권 최광훈 이코노미스트, 현대증권 이상재 경제분석부장, SK증권 김재은 이코노미스트 등 9명의 경제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달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26일 오전 6시 25분 유료회원들께 앞서 송고된 바 있습니다. 뉴스핌 유료회원 가입 및 구독문의는 뉴스핌 사업본부 전화 02-319-4401,5번으로 하시면 됩니다.)


◆ 뉴스핌 6월 산업생산 예측 컨센서스: 전년동월비 7.30%, 전월비 1.30% 증가 전망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6.50%, 전월비 -0.30% 증가 전망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8.90%, 전월비 2.80% 증가 전망


《 이코노미스트별 전망 》

▶ 굿모닝신한증권 이성권 매크로팀장
: 6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8.9%, 전월비 2.8% 증가 전망

6월 산업생산은 소비가 개선세를 보이고 수출 증가세가 확대된 결과 전년동월비 8.9%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소비의 경우 대형마트 매출과 백화점 매출이 3개월만에 증가세로 반등한 가운데 신용카드 매출이 8개월째 두자리수 증가세를 유지했다. 자동차 내수판매는 신차 출시 및 인기차종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4개월 연속 10만대를 상회했다. 수출은 전년동월비 기준으로 17개월 연속 두자리수 증가세를 유지했다. 수출 호조세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와 설비투자 회복세가 가세하면서 경기가 2/4분기부터 확장 초기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경기 회복을 겨냥한 재고투자가 활발해지면서 4월부터 산업생산이 3개월째 증가세(전월비 기준)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 대우증권 고유선 이코노미스트
: 6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6.5%, 전월비 0.6% 증가 전망

6월 산업생산은 6%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은 재고조정도 끝났다. 여기에 내수회복으로 산업생산이 부진하진 않을 것으로 보여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된다. 자동차 등 주요 산업생산이 꾸준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빠르진 않지만 산업생산 증가 속도가 완만하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동양종금증권 이동수 이코노미스트
: 6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6.6%, 전월비 1.9% 증가 전망

6월에도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갔으나 내수가 다소 부진한 관계로 생산증가율은 전년대비기준으로 크게 확대되진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국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고 정보기술(IT)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의 재고조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생산 증가율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미래에셋증권 류승선 이코노미스트
: 6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7.3% 증가 전망

6월 산업생산은 지난 5월보다 더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 수출이 물량 기준으로 두자리수대 증가세를 보이는 등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고, 자동차가 다소 둔화되면서 생산증가율을 일부 약화시키면서 상승폭을 둔화시킨 듯하다. 그렇지만 산업생산은 지난 3월 이후 4~5월 6%대로 증가했고, 6월에도 7%대 증가율을 보임에 따라 점진적인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7월 물가는 전년동월비 2.4%, 전월비 0.2% 상승세가 예상되는데, 농축수산물 가격이 7월 장마철 영향을 덜 받은 데다 환율이 1% 이상 빠지면서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공업제품 가격 상승요인을 상쇄한 것이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이코노미스트
: 6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6.8%, 전월비 1.3% 증가 전망

수출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내수 부문도 소비자 기대지수가 상승하는 것을 감안할 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용상황도 더 좋아졌다. 또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면서 생산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은 전년대비 조업일수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산업생산이 6.6% 나왔다. 6월의
경우 전년대비 조업일수가 0.5일 정도 부족해서 산업생산 예상치를 6.8%로 보지만 조업일수가 부족하지 않았다면 더 높게 예상했을 것이다. 오늘 GDP속보치가 예상 보다 높게 나왔는데 한은이 예상 수준대로 가고 있다고 말은 하지만 분명 경기회복세가 예상 이상인 것으로 보고 향후 경기 긴축을 강하게 할 것이다.

▶ 한국SC제일은행 전종우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 6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7.8%, 전월비 2.0% 증가 전망

6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비 5월 6.6%보다 확대된 7.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중 할인점 매출은 가전용품과 여름용품 매출증가에 힘입어 전년동월비로 -3.1%에서 +1.9%증가세 전환을 보였다. 백화점 매출의 경우도 명품매출을 비롯, 잡화, 아동스포츠 등의 매출증가세를 주도하면서 전년동월비로 -0.1%에서 +4.4%의 증가세로 전환됐다. 대체로 6월 중 소매점 매출은 구매고객수와 구매단가의 상승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내수경기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특히 증시 호황에 따른 자산효과 증가가 내구재 구매수요를 증가시켜 자동차 매출의 경우도 내수판매가 전년동월비 5.4% 증가했다. 수출의 경우도 이미 발표된 바와 같이 전년동월비로 5월 11.4%에서 6월 15.9%로 증가세가 확대되어 성장의 두 엔진(내수와 수출)이 모두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통위의 추가금리 인상 가능성이 열려있는 가운데 현재의 콜금리 수준이 경기회복을 저해하는 수준이 아니고 정상화되어가는 과정이라는 한국은행 측의 언급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다만 총액 대출한도를 축소시킨 가운데 7월 금통위의 콜금리 인상 결정으로 인한 정책효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는 바 당사는 8월 금통위에서는 콜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한다.

▶ 한화증권 최광훈 이코노미스트
: 6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7.1%, 전월비 1.4% 증가 전망

경기 상승기조가 지속되면서 6월 산업생산이 5월보다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6월중 산업용 전력판매가 6.7%로 5월과 비슷했으며, 수출은 5월보다 크게 늘었다. 또 지난 4월 이후 재고조정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서고 있고, 6월중 유통업 매출이 증가하면서 소비 개선도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생산도 지난 4월과 5월 6%대 수준보다 한층 개선된 7%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현대증권 이상재 경제분석부장
: 6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7.5%, 전월비 -0.3% 증가 전망

6월 산업생산은 4월 이후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로 유효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재고부담 감소가 이어지면서 유효수요 증가가 생산 확대 여건이 강화되고 있다. 전월비 기준으로는 6월중 자동차 부분 파업으로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전년동월비로는 작년 6월에도 파업을 했던 영향으로 기저효과(Base effect)상 증가율에 별 영향은 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 SK증권 김재은 이코노미스트
: 6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7.3%, 전월비 1.0% 증가 전망

수출 호조세가 산업생산 증가를 가장 크게 견인하고 있다. 내수 역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물가의 경우 모멘텀은 크지 않으나 한번 올렸던 부분이 일 년간 반영되므로 기존에 있었던 물가 상승 요인들이 계속 반영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유가, 내수 회복세를 감안하면 수요 증가세가 물가 상승 압력 요인으로 작용해 하반기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그 상승세가 통화정책에 영향을 줄 만큼 가파르지는 않다. 그럼에도 경기회복세가 예상보다 빠르고 유동성 증가를 감안하면 계속해서 긴축기조를 이어갈 것이다. 수출도 좋은 상황이고 반도체 가격의 경우 2분기에 하락세에서 상승세를 보여 계속 두 자리 숫자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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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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