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주력 사업 부문인 백화점이 부진하고 하반기에는 할인점의 기저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최근 단기 상승에 따라 trading 매력도는 약화. 하반기중 소매경기와 소비경기간 괴리에 의한 영향이 이어질 듯
당사는 지난 7월초 동사에 대해 단기적 trading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었다(기업분석, 2007년 7월 3일자 참조). 동사의 주가는 7월중 약 14% 상승했으며, 이에 따라 trading 매력도은 다소 약화된 것으로 평가한다.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한다. 2분기 실적은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했다. 경기민감도가 높은 백화점 부문의 부진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하반기중에는 기저효과와 물류센터 개장에 따른 효과를 기대하나, 동사 주가의 추세적인 상승모멘텀은 강하지 않을 것으로 평가한다. 하반기중에도 소매경기가 소비경기 회복과 괴리를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백화점 부문의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기존의 429,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의 2007~2008년 PER은 17.3배와 15.6배이다. 실적 전망치를 미미하게 하향했으나, 조정 폭이 크지 않아 기존의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2분기 실적, 시장컨센서스 하회. 부진한 소매경기로 주력 사업인 백화점 부문이 부진, 할인점은 신규점 효과로 개선.
동사의 2분기 실적이 총매출 2조 3,763억원(5.9% y-y), 영업이익 1,917억(-2.3% y-y), 순이익 1,787억원(20.7% y-y) 등으로, 시장컨센서스(OP 2,067억원, NP 1,893억원)를 하회했다. 미약한 소매경기의 영향으로 주력 사업인 백화점 부문이 부진을 보인데 주로 기인한다. 백화점 부문의 총매출은 전년동기대비 0.3% 감소(기존점 성장세: -3.2%)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1% 감소했고 OP마진도 12.8%(-0.5%p y-y)에 그쳤다. 할인점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3% 증가했는데, 신규점 효과에 주로 기인한다. 할인점의 기존점 성장세(y-y)는 -0.4%였으며, OP마진은 2.9%(-0.2%p y-y)였다. 순이익 증가율(y-y)은 높았는데, 이는 주로 전년동기 일회성비용(자산폐기처분손실, 법인세 추납 등 300억원)의 영향에 기인한다. 지분법평가이익(380억원, -32.9% y-y)는 롯데카드의 법인세 납부에 따른 영향과 롯데홈쇼핑의 영향을 받았다.
-2007~2008년 EPS 1.2% 하향. 하반기중 OP는 증가하나 NP는 감소 예상. 2008년 이익모멘텀 개선 기대
동사의 2007~2008년 EPS를 24,805원(-5.9% y-y)과 27,536원(11.0% y-y)으로, 평균 1.2% 하향했다. 동사의 2007년 이익모멘텀은 약하다. 미약한 소매경기의 영향으로 주력 사업인 백화점 부문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할인점 사업은 기저효과를 바탕으로 마진 개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OP 증가율(y-y)은 상반기 -2.3%에서 하반기 8.0%로 개선될 전망이다. 반면, 하반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할 전망인데, 이는 전년 4분기 일회성 평가이익(398억원)의 영향에 기인한다. 한편, 하반기중 물류센타가 개장될 예정이며, 2008년중 할인점 부문의 GP마진을 1%p 높이는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2008년 이익모멘텀은 전년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기저효과, 신규점 및 물류센타에 의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