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시장의 경쟁 완화가 지속되면서 판관비율은 전년 수준에 그칠 전망”이라며 “자회사 진로의 2/4분기 실적은 매출 감소로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하이트맥주(000140)
▶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각각 7.7%, 13.2% 증가할 전망
하이트맥주의 2분기 매출액은 맥주 판매량 증가와 두 차례에 걸친 출고가 인상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7.7% 증가한 2,513억원을 기록할 전망. 2분기 맥주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동기간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60.5%를 기록하여 1분기의 59.4% 대비 1.1%p 상승하였음. 또한 5월까지 단가가 낮은 전년 수입 맥아 물량이 투입되어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되고, 시장의 경쟁 완화가 지속되면서 판관비율은 전년 수준에 그칠 전망.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3.2% 증가한 663억원을 기록할 전망.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치를 유지함.
▶ 자회사 진로의 6월 M/S 49.4%로 회복
자회사 진로의 2분기 실적은 시장점유율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로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 지난해 2분기 52.0%를 기록했던 시장점유율이 47.3%까지 하락하였고, 특히 지난 5월에는 처음처럼의 출고가 인상에 대비한 가수요 효과로 45.3%까지 하락한 바 있음. 시장점유율 하락에 따라 진로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 감소할 전망. 다만 6월 시장점유율이 49.4%로 회복된 것은 긍정적이며, 하반기 시장점유율이 50% 내외에서 유지된다면 출고가 인상(4.9%) 효과와 시장 경쟁 완화에 따른 판관비 감소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2,000원 유지
하반기에는 단가가 높은 수입 맥아 물량이 투입될 예정이지만, 가격 인상 효과와 맥주 판매량 증가세에 힘입어 영업실적 개선 추이는 지속될 전망. 또한 6월 진로의 시장점유율이 회복됨에 따라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차입금 감소로 영업외수지 개선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2,000원을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