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뉴욕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로 소폭 강세를 기록한 반면 엔화 대비로는 소폭 약세를 기록하는 등 보합권 혼조 양상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현물환율이 중국 금리인상 이후에도 7.56선을 유지하자 당분간 이를 지지선을 삼은 레인지 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대두되는 중이다.
24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기준환율을 7.5725위앤으로 전일 7.5642위앤보다 0.0083위앤 높게 고시했다.
지난 월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장외시장에서 7.5620위앤으로 금요일 종가 7.5740위앤보다 큰 폭 하락했다. 거래는 7.5619위앤에서 7.5639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중국의 금리인상과 글로벌시장의 달러 약세가 이 같은 위앤화 절상흐름을 만들었다고 평가됐다.
그러나 이날 하락에도 불구하고 환율은 지난 주 내내 기록한 레인지를 벗어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당분간 7.56위앤 선 위에서 수렴하는 제한적인 레인지 장세가 전개될 것이란 전망이 제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