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브라질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기존 12.0%에서 11.50%로 50bp 인하했다. 지난 2005년 9월 19.75%에서 출발해서 지금까지 8.25%포인트 인하됐다.
이번 금리인하 결정은 이미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한 것과 일치하는 것이다. 다만 이번 금리인하는 만장일치가 아닌 찬성 4, 반대 3의 박빙 승부로 결정이 났다. 반대 의견은 50bp가 아닌 25bp 금리인상을 요구했다.
중앙은행은 이번 결정 이후 성명서를 통해 "물가전망을 평가한 결과 통화정책위원회는 콜금리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헤알화 강세는 수입물가 부담을 줄여 인플레 압력을 올해 안정 목표치인 4.5% 내에서 묶어둘 수 있게 했다. 2002년 10월 이래 두 배 평가절상된 헤알화는 이날 미국 달러대비 1.8600헤알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