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e베이는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으나 핵심 사업이 약화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물론 장외 거래에서 동사 주가는 하락했다.
IBM은 2/4분기 실적이 주당 1.55달러, 총 22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주당 1.30센트, 총 20억 2000만달러에 비해 1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8.6% 늘어난 237억 7000만 달러에 달했다.
프린팅시스템 사업부를 매각한 차익을 제외할 경우 분기 순익은 주당 1.50달러로 월가 예상치 1.47달러를 상회했다.
정규장에서 0.3% 오른 IBM사의 주가는 장외 거래에서 2.9% 추가 급등한 114.35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e베이 주식 거래는 장외 거래에서 가장 활발했으나 정규장에서 0.60% 내린 뒤 추가로 0.9% 하락한 33.76달러를 기록했다.
동사는 2/4분기 실적이 50%나 급증한 주당 27센트, 총 3억758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나 주로 온라인결제 사업부의 실적이 주된 원천이었다. 매출액은 30% 늘어난 18억 3000만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보다 높았다.
스톡옵션 등 특별항목을 제외할 경우 주당순익은 34센트로 월가 예상치 32센트를 앞질렀다.
그러나 e베이는 글로벌 경매물품 등록 건수가 전년대비 6% 줄어들었으며 주력 잡화 매출이 18% 감소했다고 밝혔다. 3/4분기 실적 전망은 월가 예상과 같았다.
한편 2/4분기 흑자전환했다고 밝힌 통신장비업체 주니퍼 네트웍스(Juniper Networks)는 장 마감 후 거래에서 2.1%나 올랐다. 정규장에서는 1.4% 하락했다.
바이오제약업체인 큐비스트(Cubist Pharmaceuticals)사는 분기 주당 24센트, 총 1450만 달러 흑자전환 소식을 전한 뒤 주가가 22.26달러로 11% 급등했다. 일시적인 항목을 제외할 경우 순익은 주당 28센트, 총 1720만달러에 달했다. 매출액도 46%나 급증한 6980만달러에 이르렀다. 당초 월가는 매출액 6510만달러, 주당 16센트 실적을 예상하는 중이었다.












